아이의 뇌를 지키고 싶은 모든 부모와 교사를 위한 뇌 기반 양육 혁명
“아이를 혼내는 순간, 당신은 뇌를 혼내고 있다.”
뇌과학은 지금, ‘훈육’이 아닌 ‘뇌육’을 제안한다.
디지털 중독, 감정 폭발, 창의력 저하, 공감력 부족.
위협받는 우리 아이들의 ‘뇌,’
문제는 ‘아이의 부족함’이 아니다.
정답을 강요하고, 감정을 억누르고, 기다리지 못하는 양육환경이 뇌 회로를 결정짓는다.
『이제는 뇌력이다』는 30인의 뇌과학자들이 제안한 핵심 개념을 바탕으로,
상담 현장과 양육 경험을 녹여 집필한 ‘뇌 기반 양육 실천서’다.
중독에 강한 뇌: 도파민 회로와 보상 중독을 극복하는 자기조절 훈련
창의에 뛰어난 뇌: 놀이·감각·실패 속에서 피어나는 질문의 힘
정서가 단단한 뇌: 감정표현, 공감,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환경 디자인
아이의 문제 행동을 고치려 하지 말고,
그 뇌가 살아 숨 쉴 수 있도록 기다려야 한다.
말이 아닌 경험과 감정, 그리고 관계의 태도가 뇌를 만든다.
아이의 뇌를 지키는 과학적 사랑법을 전하는 상담심리학자”
김 태온 박사는 미국 코헨 대학교 상담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을 공부하였고 ,
동 대학원 국제부에서 뇌심리상담을 가르치고 있다.
중독 전문가로 중독 상담과 중독 예방 강의를 전국의 학교 , 교회, 기업체 등에서 활발하게 하고 있다.
또한, 전국의 부모와 교사를 대상으로 뇌 기반 자녀 양육법, 디지털 중독 회복, 감정조절 교육을 뇌기반으로 풀어가고 있다.
뇌과학과 사랑이 만나는 길 위에 서있는 저자는,
"훈육이 아닌 양육", 말보다 관계로 아이의 뇌를 치유하며, 회복시키고 성장시키는 과학적 사랑법을 이 책을 통하여 전한다.
우리의 아동 ,청소년이 중독의 청정 환경에서 자유로와 지는 날을 꿈꾸며,
중독 회복 상담과 중독 예방 교육을 열정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다.
한편, 꼭 필요한 부모님께 드리는 양육 제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하며 집필 할 것이다.
나의 작은 소망은 이 땅의 모든 아동 청소년이 중독으로 아픈 뇌가 아니라 건강하고 경쾌한 뇌의 발달을 기대한다.